SK대표전화는 SK브로드밴드가 운영하는 1599·1600·1566·1670 대역을 말한다. 앞 네 자리는 통신사별로 이미 정해져 있어 고를 수 없고, 사업자가 선택하는 건 뒤 네 자리다. 이 뒷자리는 선착순 임대라 남이 쓰고 있으면 받을 수 없고, 외우기 쉬운 번호일수록 등급이 올라가 월 기본료가 비싸진다. 전국콜비즈는 무약정 월 2만원부터 시작하고 약정하면 최대 3년 50% 할인, 번호이동이면 기존 기본료의 50% 가격으로 넘어온다. 상담 1555-5528, 상담료는 받지 않는다.
SK대표전화는 1599·1600·1566·1670 네 대역이다
대표번호를 알아보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게 앞자리다. 1588을 쓰고 싶은데 SK로 개통하려니 안 된다는 말을 듣는다. 앞 네 자리는 사업자가 고르는 항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표번호 앞자리는 통신사별로 배정이 끝나 있다. SK브로드밴드가 운영하는 대역은 1599, 1600, 1566, 1670 네 개다. KT는 1588·1577·1522·1899, LG유플러스는 1544·1644·1661, 한국케이블텔레콤은 1533·1555·1811·1877, 세종네트웍스는 1666·1668·1688, LG헬로비전은 1855를 갖고 있다.
그래서 "SK대표전화"라는 말은 정확히는 이 네 대역 중 하나를 쓴다는 뜻이다. 사업자가 실제로 고르는 건 뒤 네 자리뿐이다. 1600-0000 같은 형태에서 뒤 네 칸이 선택지다. 대역별 성격은 1599 안내와 1600 안내에서 각각 볼 수 있고, 1670은 1670 대표번호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다.
앞자리를 바꾸는 건 통신사를 바꾸는 일이다. 지금 1588을 쓰는데 SK로 옮기고 싶다면 번호 자체가 바뀐다. 반대로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요금만 낮추고 싶다면 그건 번호이동이 아니라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이 구분을 처음에 잡고 가야 상담이 헛돌지 않는다.
뒷자리는 선착순 임대라, 마음에 드는 번호는 조회부터 해야 한다
대표번호는 사는 게 아니라 빌리는 것이다. 이 점이 번호 고르는 방식을 전부 결정한다.
뒤 네 자리는 선착순 임대다. 누군가 이미 쓰고 있는 번호는 아무리 돈을 더 내도 받을 수 없다. 그래서 순서가 정해져 있다. 원하는 뒷자리 후보를 몇 개 적어 두고 조회해서 비어 있는 걸 확인한 다음 예약한다. 후보 하나만 들고 오면 그게 쓰이고 있을 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뒷자리에는 등급이 있다. 외우기 쉬울수록 상위 등급이고, 등급이 올라가면 월 기본료가 함께 올라간다. 0000이나 1111처럼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번호가 비싼 이유다. 같은 1600이라도 뒤가 무엇이냐에 따라 매달 나가는 돈이 달라진다. 이 구조는 대표번호 등급 글에 자세히 적어 두었다.
업종에 따라 등급을 어디까지 올릴지 판단이 갈린다. 전화로 주문을 받는 배달·쇼핑몰이면 번호가 곧 매출 통로라 상위 등급이 값을 한다. 반대로 거래처와만 통화하는 곳이면 명함에 적어 두면 되니 굳이 올릴 이유가 적다. 빈 번호 확인은 번호 조회에서 시작하면 된다.
무약정 월 2만원부터, 약정하면 최대 3년 50% 할인이다
요금 이야기를 먼저 듣고 싶어 하는 사업자가 많다. 대표번호 요금은 두 갈래로 나뉜다.
첫째는 무약정이다. 묶이는 기간 없이 월 2만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서 "부터"는 앞에서 말한 등급 때문이다. 일반 등급 뒷자리면 시작가에 가깝고, 상위 등급을 고르면 올라간다.
둘째는 약정이다. 기간을 걸면 최대 3년 50% 할인이 붙는다. 3년 동안 쓸 게 확실한 자리라면 이쪽이 매달 나가는 돈을 크게 줄인다. 대표번호는 한 번 명함과 간판에 박히면 바꾸기 어려운 물건이라, 실제로는 장기간 유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항목 | 내용 |
|---|---|
| 무약정 | 월 2만원부터 |
| 약정 | 최대 3년 50% 할인 |
| 번호이동 | 기존 기본료의 50% 가격 |
| ARS | 18만원 상당 3년 무료 (이용 고객 전원) |
| 통화 녹취 | 월 5,000원 |
| 문자 | SMS·MMS 수발신 제공 |
약정이 부담스럽다면 무약정으로 시작하는 선택지가 그대로 열려 있다. 맘에 안 들면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어서, 일단 써 보고 판단하는 게 가능하다. 다른 조건과 나란히 놓고 보려면 대표번호 요금 비교를 참고하면 된다.
이미 쓰는 대표번호가 있다면 번호이동으로 기본료가 절반이 된다
새로 개통하는 것보다 실익이 큰 쪽은 이미 대표번호를 쓰고 있는 사업자다.
번호이동은 지금 쓰는 번호를 그대로 들고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 일이다. 번호가 바뀌지 않으니 명함을 다시 찍을 필요도, 간판을 손댈 필요도, 거래처에 번호 바뀌었다고 연락할 필요도 없다. 바뀌는 건 청구서다. 번호이동 시 기존 기본료의 50% 가격으로 내려간다.
3년 넘게 같은 번호를 쓰면서 요금제를 한 번도 손대지 않은 곳이 많다. 그 사이 조건은 계속 바뀌었는데 청구서만 예전 그대로다. 지금 내는 기본료가 얼마인지 청구서에서 확인하고, 그 절반을 놓고 비교하면 판단이 금방 선다.
절차 자체는 복잡하지 않다. 번호이동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부터 확인하려면 번호이동 뜻을, 실제 진행 순서는 번호이동 절차에서 볼 수 있다. 상담 과정에서 현재 약정이 남아 있는지, 남았다면 언제 끝나는지를 같이 확인한다.
유선전화가 없어도 개인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다
대표번호를 알아보다 멈추는 지점이 하나 있다. 사무실에 전화기를 놓아야 하는 줄 아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유선전화가 없어도 개인 휴대폰 착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표번호로 걸려 온 전화가 등록해 둔 휴대폰으로 넘어온다. 손님에게는 1600-0000 같은 대표번호를 알려 주고, 실제로 받는 건 늘 들고 다니는 휴대폰이다.
1인 사업자, 출장이 잦은 업종, 아직 사무실을 따로 두지 않은 초기 창업자에게 이 구조가 맞는다. 회선을 새로 깔 필요가 없으니 개통이 빠르고, 사무실을 옮겨도 번호는 그대로 간다. 착신 구조는 착신전환에 정리해 두었다.
여기에 ARS를 붙이면 전화 응대의 모양이 달라진다. ARS는 18만원 상당을 3년 무료로 제공하고, 이용 고객 전원이 대상이다. 안내 멘트가 먼저 나가고 용건별로 번호를 누르게 하면, 혼자 받더라도 규모가 있는 곳처럼 응대할 수 있다. 통화 내용을 남겨야 하는 업종이면 녹취를 월 5,000원에 더할 수 있다. 각각 ARS와 통화 녹취에서 볼 수 있다.
서류 두 장과 1~3영업일, 그게 개통에 필요한 전부다
준비물은 단순하다. 개인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 신분증, 법인은 법인 서류를 낸다.
순서는 이렇다. 원하는 뒷자리를 조회해 비어 있는지 확인하고 예약한다. 서류를 제출하고 약정 여부와 부가 기능을 정한다. 보통 1~3영업일 내에 개통된다. 개통되면 그날부터 대표번호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이 아직 없는 창업 준비 단계라면 등록증이 나온 뒤에 진행한다. 다만 원하는 뒷자리는 선착순이니, 등록증을 기다리는 동안 후보 번호를 조회해 두면 헛걸음을 줄인다.
전국콜비즈는 ㈜지오테스솔루션이 운영하고, 한국케이블텔레콤(KCT) 통신서비스 판매 우수 협력사다. 상담 전화는 1555-5528이고 상담료는 받지 않는다. 카카오톡 상담도 된다. 쓰다가 맘에 안 들면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으니, 일단 번호부터 조회해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다른 대역과 비교해 보려면 대표번호 안내와 정보글 목록을 함께 보면 된다.
자주 묻는 질문
SK대표전화 번호는 어떤 게 있나요?
SK대표전화 월 요금은 얼마인가요?
지금 쓰는 대표번호를 그대로 옮길 수 있나요?
원하는 뒷자리를 받을 수 있나요?
사무실에 전화기가 없어도 되나요?
개통까지 얼마나 걸리고 뭐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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