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가격은 월 기본료 하나로 정해지지 않고 번호 뒷자리 등급, 약정 여부, 부가기능에 따라 달라진다. 외우기 쉬운 뒷자리일수록 상위 등급이 되어 기본료가 올라가고, 약정을 걸면 할인이 붙는다. 이미 쓰는 번호가 있다면 새로 만들기보다 번호이동이 비용을 줄이는 길이다. 전국콜비즈 대표번호는 무약정 월 2만원부터, 약정 시 최대 3년 50% 할인, 번호이동 시 기존 기본료의 50% 가격이며 ARS는 3년 무료로 제공된다. 상담은 1555-5528(상담료 무료)로 하면 된다.
인터넷전화가격은 기본료, 번호 등급, 부가기능 세 칸으로 나눠 봐야 한다
인터넷전화가격을 검색하는 사업자 대부분은 한 달에 얼마 나오는지 하나만 알고 싶어 한다. 그런데 막상 견적을 받아 보면 기본료 한 줄로 끝나지 않는다. 번호를 얼마나 외우기 쉬운 것으로 골랐는지, 약정을 걸었는지, ARS나 통화 녹취 같은 부가기능을 붙였는지에 따라 같은 회선이라도 청구 금액이 달라진다.
그래서 가격을 비교할 때는 세 칸으로 나눠 보는 편이 빠르다. 첫째는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월 기본료, 둘째는 기본료를 움직이는 번호 등급과 약정 조건, 셋째는 필요할 때만 붙이는 부가기능 요금이다. 기본료만 놓고 비교하면 개통 뒤 첫 청구서에서 예상과 다른 숫자를 보게 되기 쉽다.
일반 인터넷전화와 전국 대표번호는 쓰임새도 다르다. 동네 매장 한 곳에서 걸고 받는 용도라면 070 인터넷전화로 충분할 수 있다. 여러 지점이나 전국의 고객을 한 번호로 받아야 한다면 15XX·16XX 대표번호가 맞다. 이 글은 대표번호를 기준으로 가격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설명한다.
뒷자리 등급이 월 기본료를 올리니 번호부터 정하고 가격을 봐야 한다
대표번호는 앞자리 네 자리가 통신사별로 정해져 있고, 사업자는 뒤 네 자리를 골라 임대하는 구조다. 1588·1577·1522·1899는 KT, 1544·1644·1661은 LG유플러스, 1533·1555·1811·1877은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운영하는 대역이다.
가격 차이는 뒤 네 자리에서 생긴다. 같은 숫자가 반복되거나 순서대로 이어져 한 번 들으면 외워지는 번호일수록 상위 등급으로 분류되고, 그만큼 월 기본료가 올라간다. 전단지나 차량 광고에 번호를 크게 넣는 업종이라면 등급 값을 낼 만하다. 반면 홈페이지 상단과 명함에만 적는다면 굳이 상위 등급을 고를 이유가 적다. 등급별 구분은 대표번호 등급 안내에 따로 정리해 두었다.
뒷자리가 선착순 임대라는 점도 알아 둬야 한다. 다른 사업자가 이미 쓰고 있는 번호는 받을 수 없다. 마음에 둔 번호가 있다면 가격을 따지기 전에 비어 있는지부터 조회하는 게 순서다. 대역별로 남은 번호는 번호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약정은 월 2만원부터, 약정하면 최대 3년 50% 할인된다
전국콜비즈 대표번호는 무약정 기준 월 2만원부터 시작한다. 사업 초기처럼 몇 달 뒤 상황을 장담하기 어려운 시점이라면 약정 없이 시작하는 편이 부담이 적다.
번호를 오래 쓸 계획이 서 있다면 약정이 유리하다. 약정 시 최대 3년 동안 50% 할인이 적용된다. 같은 번호로 광고를 돌리고 고객 문의를 받는 업종은 번호를 바꿀 일이 거의 없으니, 할인 조건을 받는 쪽이 전체 비용을 줄인다.
| 구분 | 전국콜비즈 조건 | 맞는 경우 |
|---|---|---|
| 무약정 | 월 2만원부터 | 사업 초기, 사용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 |
| 약정 | 최대 3년 50% 할인 | 같은 번호로 오래 광고하고 문의를 받는 경우 |
| 번호이동 | 기존 기본료의 50% 가격 | 이미 대표번호를 쓰고 있는 경우 |
써 보고 맘에 들지 않으면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다는 점도 조건에 들어 있다. 다른 곳 조건과 나란히 놓고 보려면 대표번호 요금 비교를 함께 보면 된다.
쓰던 번호가 있다면 번호이동으로 기본료를 절반으로 줄인다
이미 대표번호를 쓰고 있는데 매달 나가는 기본료가 부담이라면, 번호를 새로 만들 필요 없이 번호이동을 검토하면 된다. 전국콜비즈로 번호이동을 하면 기존에 내던 기본료의 50% 가격으로 같은 번호를 계속 쓸 수 있다.
번호가 그대로이니 간판, 명함, 포털에 등록된 업체 정보, 광고 소재를 고칠 일이 없다. 몇 년 동안 쌓인 단골 고객이 예전 번호로 전화해도 그대로 연결된다. 바뀌는 것은 청구서의 금액이고, 고객이 보는 번호는 바뀌지 않는다.
상담 전에 지금 청구서에 기본료가 얼마로 찍혀 있는지 확인해 두면 이야기가 빨라진다. 그 금액이 번호이동 후 요금을 계산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절차와 준비할 것은 번호이동 안내에 정리해 두었다.
ARS는 3년 무료, 녹취는 월 5,000원으로 전체 비용을 미리 계산할 수 있다
기본료만 보고 계약했다가 부가기능 비용 때문에 예산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다. 영업시간 외 안내 멘트나 상담은 1번, 배송 문의는 2번으로 나누는 ARS 메뉴, 분쟁에 대비한 통화 녹취는 업종에 따라 기본료만큼 중요해진다.
전국콜비즈는 18만원 상당의 ARS를 이용 고객 전원에게 3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직원이 두세 명뿐인 사무실도 문의 유형별로 전화를 나눠 받을 수 있어, 한 사람이 모든 전화를 받느라 하던 일이 끊기는 상황을 줄일 수 있다. 메뉴를 짜는 방법은 ARS 설정에서 볼 수 있다.
통화 녹취는 월 5,000원이다. 주문 내용이나 예약 시간을 두고 고객과 말이 엇갈리는 일이 잦은 업종이라면 붙여 두는 편이 낫고, 그런 일이 드물다면 빼도 된다. 문자(SMS/MMS) 수·발신도 제공되므로, 전화를 받지 못한 고객에게 같은 번호로 문자를 보내 응대를 이어 갈 수 있다.
유선전화 없이 휴대폰 착신으로 시작해 1~3영업일이면 개통된다
가격을 확인했다면 개통 준비는 간단하다. 개인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 신분증을, 법인은 법인 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원하는 뒷자리를 조회해 예약하면 보통 1~3영업일 안에 개통된다. 사무실에 유선전화가 없어도 된다. 대표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대표자 개인 휴대폰으로 착신해 받을 수 있어 전화기를 따로 사거나 회선 공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혼자 운영하는 사업자도 외근 중에 대표번호로 온 전화를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다.
우리 업종에 어떤 대역과 등급이 맞는지, 약정과 무약정 중 어느 쪽이 나은지는 상담 전화 1555-5528로 물어보면 된다. 상담료는 무료이고 카카오톡으로도 상담할 수 있다. 전국콜비즈는 ㈜지오테스솔루션(대표이사 신명남)이 운영하며, 한국케이블텔레콤(KCT) 통신서비스 판매 우수 협력사다.
자주 묻는 질문
인터넷전화 대표번호 한 달 요금은 얼마인가요?
외우기 쉬운 대표번호는 왜 더 비싼가요?
쓰던 대표번호를 옮기면 요금이 줄어드나요?
ARS를 쓰려면 따로 요금을 내야 하나요?
사무실에 전화기가 없어도 대표번호를 개통할 수 있나요?
써 보고 맞지 않으면 해지할 때 위약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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